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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생활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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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자신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을 평소에 주지하시고 피해야 합니다. 규칙적으로 식사와 운동을 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소들도 증상의 악화나 재발을 가져오므로 정신적 불안의 적절한 해소도 필수적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무엇일까?

일종의 기능적인 소화관 이상으로, 여러 가지 검사결과는 정상이면서 만성적, 반복적으로 복통,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정신적 긴장감이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생활 환경의 변화에 의하여 악화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소화기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전체 인구의 15-30%에 해당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2배 가량 많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생활관리법..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개개인에 따른 증상유발인자를 찾아내어 피함으로써, 증상발현의 빈도와 강도를 감소시키고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대증요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게 됩니다. 다음의 내용에 최선을 다해 주신다면, 증상의 호전이 빨리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이 병은 만성적이기는 하나 비교적 예후가 좋고 수명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심리적 원인과 관계가 있으므로 주변의 스트레스를 없애도록 노력하세요.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배변습관(특히 아침식사 후), 규칙적인 수면을 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들 / 장내 가스 생성을 증가시키는 고칼로리 식사 탄산음료, 과도한 수분섭취 / 흡연, 껌, 빠른 식사 / 사과, 배, 커피, 오렌지 쥬스, 술 유가공 식품과 지방질섭취

식이섬유는 대장통과시간의 감소와 대변양의 증가로 변비가 우세한 증후군에서는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복부팽만은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소량으로 시작 하여 점차 증량하도록 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자주 반복된다면 대충 머리 속에서만 기억을 하고 있지 말고, 체계적으로 증세를 일으키는 상황이나 음식을 2-4주에 걸쳐 기록 작성해 보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과 그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무엇을 먹고 마셨는지 간단히 기록을 해 둡니다. 그 당시 기분과 중요하게 여겼던 일들을 기록해 놓으면, 추후에 그 기록을 참고로 생활 식습관의 변화를 위한 자신만의 생활지침이 만들어질 것입니다